남해 여행 1박2일 (1일차): 상주은모래비치, 두모마을, 다랭이마을

독일마을 방문 후 점심식사를 하고 우리는 유채 꽃이 예쁘게 핀다는 두모 마을로 향했다. 두모 마을에 도착해보니 정말 시골 마을이었다. 조용하고 한적한... 그래서 우리는 좋았다. 예쁜 유채꽃밭에서 사진도 찍고~^^

 

제주도에 갈때마다 타이밍이 맞지 않아 유채꽃을 제대로 본 적이 없는데 그 유채꽃을 남해에서 볼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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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모마을

 

신나게 유채꽃 사진을 찍고 우리는 바다를 보기 위해 상주은모래비치로 향했다.

 

상주은모래비치

 

상주은모래비치에는 주차 시설이 넓게 잘 되어 있었고, 근처에 편의점과 펜션들도 있었다.

그리고 바닷가 바로 뒤에 울창한 소나무 숲도 함께 있어서 너무 예쁘고 좋았는데, 해변의 모래가 너무 고아서 은모래비치라고 이름지었나(?)싶었다.

근처에 캠핑장도 있기 때문에 가족단위로 아이들과 와서 놀기에는 정말 좋을 곳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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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은모래비치

 

우리는 해변에서 쉼을 취하다가 다랭이 마을로 다시 이동~!!

 

다랭이 마을은 계단식 밭의 풍경과 함께 바다가 특히 아름다웠다~~~.^^

다랭이 마을에는 카페와 식당, 민박이 함께 있었는데 숙박을 하시는 분들은 맛집 식당에서 식사와 함께 막걸리도 드시고 계셨다.^^ 우리는 차를 가지고 왔기 때문에 불가능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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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랭이 마을에서 우리 숙소가 있는 남해군청으로 향하는 도로를 지나오는데 정말 풍경이 어찌나 아름다운지 우리는 연식 감탄하면서 창밖을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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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랭이 마을은 주차장이 있었으나 워낙 차량이 많아서 주차 하기가 쉽지는 않았다.ㅜㅜ

그리고 대중 교통으로도 올 수는 있지만, 우리가 느끼기에는 정말 쉽지 않을듯....

 

우리는 숙소를 향해 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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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랭이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