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루지를 정말 신나게 탄 후 점심 식사를 마치고 우리는 강화도 '유리카페'로 향했다. 유리카페는 강화루지에서 15분 내외에 위치해 있어서 가깝고 좋았다. 건물 1층은 '꼬막한상'이라는 식당이었고 2층이 유리 카페였다. 그리고 루프탑도 유리카페로 꾸며져 있었다. 카페 외부에는 예쁘게 조경도 되어있었고 몇 몇 동물들도 볼 수 있었다.^^ 카페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외부에는 식당과 카페는 전혀 관련이 없는 곳이라는 안내 문구가 적혀있었는데 음료를 주문 후에 루프탑으로 갈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내부에 버튼에 적힌 3층 "건물주 가정집" 갑자기 부러워지는 ㅋㅋㅋㅋㅋㅋ 2층에 올라가 보니 카페 내부 한쪽이 유리로 되어 있었고 투명 의자도 있어서 사진찍기에 좋았다.^^ 점심을 너..